파주 벽초지수목원 드라이브코스로 좋아요

여행인플루언서 떵쥬입니다. 요즘 날씨가 화창하고 좋아서 집에만 있기는 아까운 날들이라 오랜만에 파주 벽초지수목원에 다녀왔는데요. 가는 길이 뷰도 힐링되고 주변 경치도 좋아서 파주 드라이브코스로 들리기에도 안성맞춤이였습니다. 입구 앞쪽에는 1주차장으로 넓게 마련되어 있지만 지금 5월과 6월은 꽃과 식물들이 가장 이쁘게 활짝 필때라 평일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금방 꽉 차더라구요. 그래도 걱정이 없는 것이 옆쪽에 2주차장 공간도 넉넉하게 있어 파주 드라이브 하다가 주차하면서 마지막 코스로 들리기 편하답니다. 파주 벽초지수목원의 가격표를 보자면 월에 따라 가격이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3월~11월까지는 아무래도 피크인지라 성인은 9500원 청소년 경로 장애인 유공자는 7500원 어린이는 6500원인데 예전에 봤던 가격보다 천원정도 인상된 것 같았어요. 개장 폐장 시간도 약간의 차이가 있으니 꼭 참고하시구요. 입구에는 표를 확인하는 직원분이 있으니 입장권 구매하셔야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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