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안면암 안면도 벚꽃 명소 부상탑까지

태안 안면암 안면도 벚꽃 부상탑까지 얼마 전 태안으로 여행을 다녀왔는데 어디를 가볼까 하다가 안면암이라는 절이 안면도 벚꽃과 태안 벚꽃 흐드러지게 피는 최고의 명소라고 해서 방문해 봤습니다. 사실 올해 예상보다 벚꽃이 너무 빨리 피고 져서 제가 난타일 하느라 제대로 꽃구경을 못했어요. 그래서 이번에 태안 안면도로 여행와도 보기 힘들겠다 큰 기대를 안하고 왔는데 여기는 아직 하얗고 핑크및의 벚꽃이 활짝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더라구요! 안면암은 법주사 주지와 조계종 중앙총회의원을 지낸 지명스님을 따르던 신도들이 1998년 안면도 해안가에 지은 절로 창건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오션뷰는 물론이고 꽃피는절 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화려한 꽃들이 만발하는 곳이라 아름다운 경관으로 태안 안면도의 명소로 자리잡은 곳입니다. 특히 벚꽃이 피는 3월 말 4월초중순까지는 커다란 벚꽃나무가 내려가는 길목과 위쪽 안쪽에 무수하게 심어져 있어 태안 벚꽃, 안면도 벚꽃보러 가는 관광객과 현지시민들의 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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