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 행정수도 이전 논의가 일단락되면서 세종시와 가장 지리적으로 가깝고 호재거리가 많은 오송역세권 주변의 힐스테이트 아파트의 지역 주택조합의 조합원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행정수도 이전이 가시화되면서 청주국제공항 복합 신도시 호재를 지닌 오송은 행정수도 세종시와 떼려야 뗄 수가 없는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KTX 오송역 역세권 개발 사업은 표류 중 충청권 허브이자 경부선, 호남선 KTX, SRT 등이 지나가는 세종특별시의 관문, KTX 오송역 역세권 개발 사업이 표류 중입니다 이런 가운데 역세권 개발의 랜드마크 개발이 예정됐던 유통 상업지구 용도변경 계획이 해당 조합과 민간사업자 사이의 법적 다툼으로 이어지면서 장기간 지연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무엇보다 인허가 주무관청인 청주시가 손놓고 방치하면서 오송역 역세권 개발의 중심상권에 위치한 랜드마크 건설 계획이 무산될 위기에 처해져있는 상황 같습니다 KTX 오송역 역세권 개발계획은 2005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충청북도는 세종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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