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쟁이인데 바보이기까지>


<거짓말쟁이인데 바보이기까지>

영화 약속을 잡았다. 코로나가 심하니까 밥은 먹고 만나기로 했다. 3시 40분 영화가 있다고 하길래 그걸 보고 작별인사를 나누면 시간이 딱 맞겠다(6시 이후 3인 이상 집합 금지) 싶었다. 영화를 미리 예매해둘까 싶어 밤에 다시 영화관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S의 거짓말이 들통났다. 어쩔 수 없이 코엑스 말고 강남에서 보기로 했다. 다음날 강남에서 만나기로 해놓고 무슨 일인지 코엑스에 도착한 S. 그렇지만 아무도 의문을 제기하지 않는데••• 심지어 누가 봐도 코엑스인 사진을 찍어 보내는데도 의심 없이 아티제를 택하는 K••• 무슨 일일까? 이와중에 점심 먹고 오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던 S와 알겠다고 했던 J가 점심을 안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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