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방문 하고싶은 체인점 - 모토이시 제주시청점

인터넷으로 봤을때는 매장이 예뻐보여서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일본스타일 야키니꾸 와규 등등을 파는 ... 고깃집 체인점이었다. 모토이시 2008년에 일본으로 유학간 한국인 청년이 6년간 배워서 후쿠오카 현지맛 살린 가게라고.. 네이버 예약으로도 예약이 가능한데 그냥 현장방문! 약간의 웨이팅이 있었지만 기다릴만했다. 순간 일본의 어느 번화가에 나온듯한 분위기의 인테리어 한국에서는 우설 부위를 취급하는 고깃집이 거의 없어서 반가웠다 안에서도 느낀건데 웨이팅을 해도 괜찮은게, 테이블 회전률이 매우 빠른곳이다. 여기 고객들은 고기파 vs 모츠나베파 뭐 이렇게 갈리는거 같다. 일단 철분섭취가 목적이어서 씹고 뜯고 맛보기로 ㅎ 정말 깨알같이 공간이동해서 일본에 와있는듯한 분위기 조명부터 프라이빗한 공간까지 아늑해서 정말 마음에 들었다. 불편함을 느끼면 바로 본인한테 연락하라는 대표님 연락처와 글까지 ㅎㅎ 이래서 체인으로 성공했구나 하는걸 느낄수 있었음 직원분들 정말 친절하셨다. 일단 메뉴가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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