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 5화


주간일기 챌린지 5화

6/28 점핑다이어트 체험하기. 생의 첫 점핑 다이어트 체험이었다. 헬스와 줌바댄스만 접해본 나에게 점핑다이어트는 미지의 영역이었다. 운좋게 기회가 되어 체험하였는데 유산소운동으로 아주 신나고 시간가는 줄 모르곘는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옆구리가 찢어질 정도의 고통은 정말 오랜만에 느낀것 같다. 유산소는 그냥 버핏만 잠깐 하고마는데 이렇게 주 1회정도 땀을 흠뻑 흘릴정도의 고강도 유산소 운동을 해주는 것도 참 좋겠다 싶었다. 6/29 청약에 똑 떨어져서 조금 짜증났다. 넣었다 하면 광탈이니뭐.. 익숙해질법도 하지만 기대가 있기에 실망도 있는 법! 다음 기대때는 조금 초연해질까 싶지만 역시 잔뜩 기대하겠지. 이 실망에 익숙해 지는 수밖에.. 6/30 노타가 출산을 하는 날이다. 엄청 떨렸다. 내가 잠깐 일에 집중했다가 빠져나올 쯔음 출산을 했다. 피주머니 2호로서 대기타고있었는데 무사히 순산해서 다행이다. 아기천사가 내곁으로 왔다. 너무이쁘다. 자주봐야지. 7/1 반년이 벌써 이렇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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