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 6화


주간일기 챌린지 6화

7/4 오랜만에 자유로운 하루를 받아서 신나게 근무하다가 초밥을 먹고왔다. 오랜만에 서교동 나들이라 그런지 막 20대 된것같고 발걸음이 들썩들썩 거렸다. 홍대는 안간지 정말 오래됬는데 한번씩 콧바람쐬러오는 맛이있달까??? 젊음의 기운을 온몸으로 느끼고 해지기 전에 귀가 완료. 7/5 관리주간 유지어터에게 이번주는 관리주간으로 주중 식단관리를 했다. 닭가슴살, 닭가슴살소시지, 그릭요거트등 계속 저녁을 가볍게 먹고 간식을 거의 먹지 않았다. 습관적으로 허기지면 빵, 과자를 먹곤 했는데 이번주 진짜 운동도 2번이나 가고 결심 지대로 하고 관리했다. 7/6 관리주간 전날 라이트하게 먹은게 도움이 된건지 몸이 가볍다. 몸이 붓는 시즌이라 더욱더 조심하고 있는데 짠거, 단거 최대한 자재하려고 노력하다보니 살짝 예민해진다. 운동으로 한번 예민함 풀고 땀잔뜩 흘리고 힐링하구왔다. 요즘에 헬스장에 진정한 근육몬들만 남아있다. 육월초만하더라도 급 다이어터들의 러쉬가 있었는데 다 증발해버렸다. 돌아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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