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 21화


주간일기 챌린지 21화

11/1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야무지게 수영을 등록했지만 10월에는 8번중 4번밖에 출석을 못했다 이번 11월은 기필코 최대한 많이 나가리!!! 자유형 제발 마스터하자쫌!! 강사님이 귀신같이알고 회원님 지난번에 어디갔냐고... 네.... 놀았슴다. 수영복이 다 뜯어져서 새로 하나 장만하고, 다음주엔 야무지게 출석해야지~ 11/2 연남동의 와인바에 오랜만에 출동!! 박배가 기가막히는데를 알아와서 데이트겸 갔는데 우리밖에없어서 아주아주 좋았다~ 시끄럽지않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와인한잔하고 왔다. 맛있는 로제떡볶이와 에그인헬? 처음먹어봤는데 바게트 빵에 찍어먹으니 대존맛~ 근데 양은 조금 부족했다 데햇.. 물가가 비싸지는건 이럴때 또 느낀다. 비싼음식을 먹으면 보통 배가 찼는데 요새는 비싸다고 느끼지만 양도안찬다. 그냥 맛있게 조금먹는 느낌? 레이어드카페에 가서 또 야무지게 스콘하나 떄리고 귀가했다. 뿌뿌듯한 데이투~ 11/3 평일에는 헬스를 잘 못가는데 이번에 굳게 맘먹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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