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 22화


주간일기 챌린지 22화

11/8 화,목은 수영을 가는 날인데 여전히 그렇듯 늘 허우적거리고 있다. 강사님이 자세를 잡아줘도 역시 고집대로 멋대로 하고있다. 잘 가고있다고 생각하지만 늘 엉뚱한 방향으로 전진중. 주말에 자수를 좀 하면서 연습이 필요할 것 같지만, 바쁜직장인은 주말은 늘 새로운 일정들로 여유가 없다는 ㅜㅜ 그나저나 평형은 언제쯤 하려나//,,, 11/9 천연 비누의 효능을 몸소 체감중인데 이번에는 아토비누와 다양한 성분이 들어간 비누를 써보았다. 보습, 촉촉 비누만 쓰다가 레몬오일?이 들어간 아토비누를 쓰니 온몸에 새콤하고 달콤한 냄새가 돌아서 너무 기분전환이 되었다. 가을, 겨울은 건성으로 피부가 너무 고생하니 바디로션도 바르고 이쁘게 잘 관리해야징! 11/10 다음주에는 여행일정으로 인하여 수영을 가지못해서 정말 평소의 두배를 더 열심히 귀담아서 듣고 수영했는데 개뿔. 자세잡아줬더니 왜 또 그러고 계시냐고 낸들 알겠어요. 뒷통수 옆통수에도 눈이 달렸으면 좋겠어요. 11/11 빼빼로 데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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