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빵in방콕] 방콕 수완나폼 공항 식사 버거킹 후기

늦었어요 늦었어 11월에 먹었던 버거킹을 이제야 ㅜㅜ 그래도 수완나폼 공항에서 식사 할만한 거 찾으시는 분들께 정보 공유 해드리려고. 버거킹은 제가 게이트에 들어가기 직전에 만났습니다. 짐 다 붙이고 다 들어가서 비행기 타기 그 직전이요!! 햄버거 너무 먹고싶었어서 달려들어가서 주문했습니다. 저희는 저흰는 1개만 셋트로하고 더블 치즈버거2+ 제로콜라를 주문했습니다. 790 THB (사실 저는 쥬니어 와퍼를 시켰는데...허허 의사소통에 오류가) 내부 공간이 상당히 넓었고 저희가 앉을 자리는 충분했습니다. 아무데나 편히 앉아서 버거를 기다렸습니다. 짜잔~~ 진짜 얼마나 그리웠던 맛이게요!!! 너무 맛있어서 와구와구 먹어치웠어요. 뭔가 외국브랜드이지만 한국의 맛이 느껴진달까? 크게 내용물이 든건 없지만 그래도 한개 다 먹으니 꽤 속이 든든하더라구요. 생각보다 근데 엄청 비싸더라구요. 이야 진짜 버거 두개에 셋트는 1개만 시킨건데도 3만원돈이... 수제버거도 아닌데 이렇게 비싸다니요.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