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바이서정 스튜디오 창문씬 포즈 꿀팁

바이서정 스튜디오 촬영은 예약을 오전 10시로 잡았고, 메이크업샵에 5시 30분까지 청담으로 가야했어요! 오전 10시 타임으로 정한 이유는 첫타임으로 해야 제가 원하는 배경을 다 찍고 다른 팀과 겹쳐서 찍고 싶지 않았거든요! 첫타임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꽤 오래전에 잡아야하는만큼 미리미리 서두르세요~!! 첫씬은 풍성드레스를 입고 촬영하는데 제가 고른 풍성드레스와 바이서정 스튜디오의 감성이 꽤 잘어울려서 잘골랐다 싶어 뿌듯했어요. 바이서정 스튜디오의 창문씬은 거의 메인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중요한 씬입니다. 바이서정의 젊고 영한 감성, 푸릇푸릇한 그 신선함 화사함을 모두다 표현할 수 있는 배경이라서 그런데요! 위 사진을 보시면 아주 긴 쇼파가 카메라에 꽉 차게 담기는 게 상상되지 않나요? 메인 씬인만큼 부담감이 있었는데 게다가 첫 촬영씬이엇어요. 입가에 경련은 났지만 아직 몸이 덜풀려서 첫타임인 만큼 이 씬에 공을 많이 들였습니다. 긴 쇼파를 찍고 나서는 쇼파를 치우고 단상같은데 올라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