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이 젤 좋아


등산이 젤 좋아

코로나 재확산 추세로 물놀이를 접었다. 워터파크, 수영장, 바다, 계곡까지 올해도 눈감아야겠다. 인적 드문 숲을 찾아 무서운 검색 끝에 집에서 너무나도 가까운 작은 산(동산?)을 찾아냈다! 금강변을 끼고 20분 드라이브하니 도착. 진짜 한시간반이면 정상찍고올수있는 작은 산이었고 우리밖에 없었다.^^ 작지만 계속 오르막이라 아주 컴팩트한 등산 효과가 나서 나는 아주 만족스러웠는데 큰보물은 산책이라 해서 따라 나섰더니 등산이라고 처음부터 끝까지 투덜대고, 작은보물은 물만난 물고기마냥 훨훨 날아서, 오늘 나들이 반만 성공ㅋ. 이 짧은 걸음에도 심장이 머리꼭대기 위까지 치솟는 벌렁거림에 얼굴은 난로가 되니, 나의 운동부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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