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동,인천마포서서갈비


효성동,인천마포서서갈비

음식, 맛집 효성동,인천마포서서갈비 B조 김과장 2016. 10. 19. 23:4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제 베프형을 만나러 효성동에 갔었습니다. 멀리, 오래 다녀오신 형이죠. 온지 한 열흘 정도 된거 같은데 바빠서 이제서야 같이 저녁한끼 했네요. 몇군대 고기집을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고 자리없고 해서 4번째로 들른곳입니다. 3번째 들른 집에서 불과 10~20미터 거리인데.. 이상하게 사람이 없음; 그래도 그냥 들어가서 대충 먹기로 했습니다. 인천마포 서서갈비래요 ㅋㅋ 서서 먹이진 않더군요. 죠기 입구에 자리 잡았습니다. 바깔 바람이 좋다며 밖에서 먹자네요. 오랜만에 돼지갈비를 먹네요. 돼지갈비 좋아하는데. 1인분에 300그람이네요 밥 두공기와 간단히 소주한잔! 사장님이 직접 구워주고 잘라주시고 하드라구요. 친절하시네요. 사람이 없어 그런가 ㅋㅋ 고기는 야들야들하네요. 전혀 안 질기고. 녹아요~ 근데 녹고 야들야들 해서 그런지 식감이 여엉~ ㅋ 다음은 커피 한잔 하러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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