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스트링 / 온갖 실패 투성이

배드민턴 세번째 스트링 / 온갖 실패 투성이 B조 김과장 2018. 9. 7. 2:3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안녕하세요. 또 스트링중인 김키라입니다. 자가스트링하다가 머리 한웅쿰 빠진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그게 현실이 될줄이야 ㅋㅋ 이번엔 온갖 실패이야기 세번째로 매려던건 헤드가 더 작은 타점라켓이에요. 줄 다 끼고 기계에 껴보려 했지만.. 머신에 프레임들이 제대로 안 물려요.. 너무 작아서 ㅠㅠ 일단은? 이건 보류하고 방법을 찾아보겠어요 두번째로 부딪힌 문제는 줄을 걸고 27로 땡긴후에 텐션이 줄어요 자동으로.. 26 25 24 쭉쭉 내려가요. 어어 왜 이러지? 그냥 땡겨볼까? 땡기자 마자 바로 고정 클램프로 잡아봐도 안되고, 그래서 처음 시자하는 줄이 짧아서인가?줄도 늘려보고 기계가 좀 흔들려서 인가?기계 덜 조인부분들 다 6각렌치로 꽉 조이고 제어판도 다시 꽉 껴보고 아무리 해도 안되서 라켓을 교체해봄. 그래도 마찬가지 ㅠㅠ 그러다가 시보아시 홈페이지에 가보니 어라? s2...

원문링크 : 세번째 스트링 / 온갖 실패 투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