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다시시작 / 항동 생활체육관 / 신축체육관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배드민턴 치는 김과장입니다. 배드민턴을 다시 친지는 어느새 한달이나 지나긴 했네요. 코로나 1단계로 완화가되었었고 마침 크로스핏도 기간이 끝나고 나라에서 하는 배드민턴장이 5개월여만에 다시 오픈을 했습죠. 그래서 몇몇이 모여서 배드민턴을 치기로 했습니다. 클럽에서 학교체육관을 빌려서 운동하던때는 언제든지 저녁에 가면 클럽 사람들이 있으니 가서 클럽 사람들이랑 께임짜서 하면됐지만 동네 체육관을 갈때는 웬만하면 짝을 맞춰서 가야 께임구성이 됩니다. 코로나 이전에야 체육관 인원제한이 없어서 한명 또는 두명이 가서 그 체육관에 낯선 사람들한테 께임요청을 해서 같이치곤 했지만 지금은 체육관 인원도 제한이 있어서 다들 짝을 맞춰오기 때문에 남들한테 께임 요청하기 힘든 상황이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첨부터 4명 이상 인원을 모집해서 배드민턴을 치러 갔습니다. 나오면서 찍은 사진이어서 매우 어둡네요. 항동생활체육관 서울 구로구 항동 166-2 이 체육관은 이 동네 아파트단지들...

원문링크 : 배드민턴 다시시작 / 항동 생활체육관 / 신축체육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