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타나 카르니아 베이컨 & 머쉬룸 크림 파스타 / 양조절 실패 / 소스가 너무 많이들어가

안녕하세요. 오늘도 역시 다이어트중인 김과장입니다. 어쩌다 하루쯤 성공하고 다음날 실패하고 다이어트의 제일 중요한 부분은 식단이라더군요. 쪼끔 먹어야되는데 자꾸 실패! 그래도 요새 먹는량을 상당히 줄였는데.. 날이 더워서 운동량도 줄어갑니다.. 흙흙 자 오늘의 포스팅입니다. 얼마전에 옥션 올킬메뉴 보다가 충동구매한 폰타나 카르니아 베이컨 & 머쉬룸 크림 파스타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폰타나 카르니아 베이컨 & 머쉬룸 크림 소스 두병에 파스타면을 껴서 팔더라구요. 언제부턴가 꾸덕꾸덕한 크림맛이 좋아졌드랬죠. 옥션에서 구매를 했구요. 소스 두병 + 면 한봉 해서 10720원에 샀었군요. 전에는 소스를 사면 거기에 이것 저것 야채넣고 볶아서 섞고 해야되는지 알아서 언젠가 사서 야채랑 해서 볶아서 도전해봐야지 했는데? 어라~ 이 스파게티 소스에는 베이컨이며 버섯이며 들어있다더라구요. 그렇게 많을거라 기대는 안했지만요.. 이 날은 왠지 이 택배 배송이 기다려지더라구요. 오면 바로 해먹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