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8월 3주차 주간일기 / 오션월드 / 소노펫 비발디파크

안녕하세요. 오션월드라는곳에 다녀온 김과장입니다. 처음으로 가봤던 오션월드! 7시 전에 출발해서 9시 좀 넘어 들어간 오션월드! 휴가 피크도 좀 지나서인지 그나마 사람은 없는편이라더군요. 도착하자마자 놀이기구 타러 도착! 가장 인기있는 놀이기구가 몬스터블래스터라는데 이미 줄이 가득 게다가 도착인원은 3명인데 2인용 놀이기구라 그 옆에 슈퍼 부메랑고에 줄 서서 탔죠. 3~40분 기다려 탔나.. 그나마 처음이어서 그 시간 ㅋ 이건 뭐였지.. 모르겠고 배고파서 일찌감치 버거킹에서 햄버거도 먹고 콜라는 리필이 안되더군요.. 감자튀김은 금방 나온 따끈 따끈한 감튀에 색이 매우 깨끗 아 물 무섭지만.. 파도풀도 따라가서 열심히 파도도 타고 자나깨나 물조심! 오션월드에서 가장 만족했던 슈퍼 익스트림 리버 줄도 거의 없고 파도도 엄청나고 사람들이 파도에 휩쓸려 날라다니고 파도 칠때마다 소리 엄청 질러댔더랬지 저 날 저거만 거의 두시간 가까이 탄듯 ㅋㅋ 물놀이 끝내고 오니 숙소에서는 이미 거의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