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동 / 오랜만에 자전거타고 안양천~한강 라이딩하기 / 자전거타기 좋은계절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자전거 타고 온 김과장입니다. 여름이 오기전에 벚꽃많이 피었던 계절에 한 번 타고 오랜만에 탔네요. 그때도 답답하고 짜증나서 갑작스레 자전거 바람넣고 나갔던거 같은데 어제도 낮잠에서 깨어나서 씻고 바로 나갈 준비를 했던거 같네요. 오랜만에 자전거 타는 거니 자전거 바퀴에 바람도 넣고 가방에 물과 수건 그리고 이어폰을 끼고 출발준비! 복장은 역시나 배드민턴복 트랭글에도 자전거가 있길래 트랭글 어플 켜서 자전거 눌러주고 삼성헬스에서도 자전거 눌러주고 출발을 했습니다. 5시 46분에 캡처를 했군요. 처음에 목표는 이어폰 꺼질때까지 김포 아라뱃길쪽을 향해 가볼생각이었지만.. 오랜만에 타다보니 안장에 눌리는 고 언저리가 너무 아프고 목표는 점점 줄이고.. 오금교를 통해서 안양천으로 내려왔구요. 우리 동네쪽은 그늘이었는데 다리 공사하는 구간때메 안양천을 건너서 반대쪽으로 오니 지고있는 해가 매우 빛나고 그림자도 길어지고 했길래 잠시 멈춰 찍어봄 ㅋㅋ 1차 목적지 안양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