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10월4주차 주간일기 / 정신피폐의 한주, 다잊고 새롭게 나가볼까?

안녕하세요. 한주 겨우 버텨낸 김과장입니다. 오늘 푹 자고 새롭게 태어나야겠어요. 어제 이태원에서는 대참사가 있었고 제 주변사람들중에는 사고를 당한사람이 없는거 같네요. 이런 사고들이 다시는 없었으면 좋겠네요. 사람 인생 어찌될지 참 알 수가 없어요. 마음 착하게 먹고 안좋은 기억들은 다 잊고 새롭게 시작하는 11월을 맞이해야겠어요. 작년에도 11월에 새롭게 열심히 활동하고 해서 즐거운 11월 맞이했었는데 올해도 즐거운 11월이 되길 바라며~ 주방도 별 문제없이 잘 끝냈고 아 밀린일들이 뭔가 다 끝나고 또 한가한 나날들이 시작되겠어요. 바쁘게 보내야지 매봉클럽에서 삼겹살 구워먹을꺼라고 연락와서 준비해서 출동! 언제나 감사한 매봉분들. 연맥으로 시작해서 막걸리를 마시고 소주로 마무리! 운동도 할랬지만 몸을 제대로 안풀고해서인지 첫께임에 어깨가 나가고... 삼겹살도 겨우 먹었군.. 오랜만에 끔찍한 통증이었군 아 발산역 철길부산집 소고기타다끼 맛있었지 비싸면 맛있어야지... 몽진환을 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