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드민턴 치는 김과장입니다. 아 배드민턴을 치러갈까 말까 날도 추워지고 바쁜 크리스마스시즌에 연말시즌이어서인지 운동 참여자가 현저히 줄었어요. 우리 모임만이 아니라 계남 다목적체육관 자체에 인원이 확 줄었어요. 그래서 우리 운동하기에는 딱좋음! ㅋㅋ 화요일에 이어 목요일도 참석인원이 저조해서 게스트를 부르기로! 게스트를 부르기에도 좀 애매한 인원이어서 게스트 예정자들한테 그냥 낙곱새나 먹자 했고 모임 톡방에도 낙곱새나 먹으러 라고 했고 그러다가 다시 보니 인원이 좀 되길래 게스트들한테 운동가자 했음. 제 손님으로 3명예정이었다가 2명으로 갔고 운동 참석하신 그분이 낙곱새 먹으러 간다메!! 라고 해서 운동 후 낙곱새를 먹으러 출동하게 된 이상한 운동날이었음 ㅋㅋㅋ 저랑 게스트는 씻고 가겠다고 먼저 운동을 끝내고 그녀는 먹을 사람들을 모아서 먼저 낙곱새집을 찾아서 향했고 난 낙곱새를 먹고 싶었던게 아니고 운동을 안가면 낙곱새 밀키트를 받아서 먹을 생각이었을뿐인데 결국 그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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