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생긴 구로구 개봉동카페 [ 리콰이어커피 ] 에서 분위기한잔~ 커피한잔에 휘낭시에까지

안녕하세요. 추억의 장소에 다녀온 김과장입니다. 예전에 단골 술집이었던 술통이 있던자리 술통은 주인도 몇번 바뀌고 최근 몇년전에는 호식이치킨인가로도 바꼈다가 얼마전에 지나가다 보니 건물이 완전 말끔해졌더라구요. 이 자리에 리콰이어커피 가 생겼더라구요. 술집자리라고 생각했던 자리에 카페가 생기다니! 그것도 분위기좋은 감성카페에요. 단독건물이고 2층짜리에요. 자주가던 자리지만 배드민턴 클럽을 옮기고 나서는 같이 노는 멤버들 지역이 조금 달라서 그 후로 이 자리는 처음온거 같아요. 그 사이에 참 많이도 바꼈어요. 구로구카페 리콰이어 내부모습입니다. 오후 5시 40분경에 가서 조명이 환해요. 내부벽도 하얗고 조명도 하얗고 굉장히 밝더라구요. 이런집이 사진 잘 나오던데 개봉동카페 리콰이어커피 메뉴판입니다. 글씨가 좀 작군요! 리콰이어커피 시그니처 메뉴로는 스몰라떼 크림쑥라떼 블랜딩아이스티가 있네요. 블랜딩아이스티는 겨울이라 잠시 휴가중~ 오류동 카페 리콰이어 커피 디저트입니다. 아 여기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