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백년만에 바베큐 맛집 [ 맛닭꼬 개봉푸르지오점 ] 에서 바깥 풍경보면서 치쏘!


몇백년만에 바베큐 맛집 [ 맛닭꼬 개봉푸르지오점 ] 에서 바깥 풍경보면서 치쏘!

안녕하세요. 외롭고 쓸쓸한 김과장입니다. 명절 연휴가 시작된 1월 20일이군요. 술도 한잔하고 왔지만 시간도 이르고 남들은 다들 시골도 가고 시댁도가고 친정도가고 음식도 만들어먹고 고스톱도 치고 고향친구도만나고 가족여행도 가고 저는 올 명절에도 홀로 쓸쓸히.. 본가야 뭐 10분도 안 걸리는 거리에 있고 평소에도 요샌 잘 안가는데 명절이라고 가봐야 뭐 할거 있겠습니까.. 설 당일에나 가서 떡국이나 한 그릇 먹고오던지 술도 한잔 하고 들어왔지만 이른 시간이고 아후아후 어제는 오랜만에 예전 클럽에서 같이 운동하던 분들이랑 계남다목적체육관에서 배드민턴치고 7명중 3명이 백만년만에 맛닭꼬! 자리가 없어서 호치킨 갈까하다가 어제는 맛닭꼬에 꽂혀서 2인석에 3명이 구겨 앉아있다가 바로 자리가 여러개 나서 창가자리로 옮겨 앉기! 파파닭 현미 베이크랑 갈비 로스트 시켰던가 와~ 오랜만에 치킨 폭풍흡입 전엔 한마리 시켜서 3명이 먹고 그랬는데 어젠 2마리를 3명이 올 클리어! 날씨가 싸래기 눈도 내리...


#갈비로스트 #푸르지오사거리 #파파닭현미베이크 #치킨맛집 #치쏘 #치맥 #외로운설연휴 #쓸쓸한설연휴 #숯불바베큐 #설연휴시작 #배드민턴 #바베큐맛집 #맛닭꼬 #구로구치킨맛집 #개봉푸르지오점 #개봉동치킨맛집 #현미베이크맛집

원문링크 : 몇백년만에 바베큐 맛집 [ 맛닭꼬 개봉푸르지오점 ] 에서 바깥 풍경보면서 치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