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천동문화마을

부산 여행이나 데이트코스로 좋은 감천문화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벽화를 보며 천천히 걷다보면 직접 솜사탕 만들 수 있는 가게도 볼 수 있고 아기자기한 카페도 있습니다. 그리고 스탬프투어로 즐거운 추억거리도 만들 수 있습니다. 도자기 체험도 가능하고요!! 화창한 날씨, 양머리를 한 새들이 앉아있습니다. 실제로 주민들이 살고있으니 주의해야겠죠? 알록달록 파스텔톤의 마을. 구름과 정말 잘 어울립니다. 옥상에 있는 카페에서 커피와 브레드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구석구석 다 보려면 시간도 좀 걸리고 다리도 아프지만 보람있는 일정을 보낼 수 있습니다. 힘들다면 계단을 조심해야 합니다. 한 번 내려가거나 올라가면 끝없는 공포가ㄷㄷㄷ 감천동문화마을 부산 사하구 감천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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