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자유여행#1 머큐어호텔, 바토무슈, 에펠탑

여행기간이 2014년 크리스마스즈음 부터 2015년 1월 초순이었는데 이제서야 글을 올리게 되네요.ㅠㅠ 제가 묵었던 에펠탑 바로 근처에 있는 머큐어 호텔입니다. 숙소에서 나오면 바로 에펠탑이 보이고 걸어서 2분정도 가면 바로 에펠탑이랍니다. 첫날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가 바토무슈 유람선을 타러 가기로 했습니다.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라고 판단. 무작정 걸어가다가 드디어 만났습니다. 정말 한산하죠? 왜 의심을 안했나 몰라... 크리스마스당일인지 이브인지 때문에 이날은 운행을 안한다고 하더군요. 이 경험 이후에 어딜 가든 오늘 여는지 몇시에 열어 몇시에 닫는지 철저하게 조사하고 여행했답니다. ㅠ.ㅠ 그래도 이런 광경들을 볼 수 있어다는 걸로 위안 삼으면 달밤에 파리 산책~ 첫 유럽여행은 20대랑 잘 어울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두번째 유럽여행은 30대도 잘 어울리는 것 같으니까 30대 되면 또 와야겠어요. 돈 열심히 벌어야 겠네요. 산책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 애팰탑만 찾...

원문링크 : 파리자유여행#1 머큐어호텔, 바토무슈, 에펠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