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미네소타가 긁은 ‘로또’, 아시아에서 꽃 피우다 - 로렌 우즈(Loren Woods)


[NBA] 미네소타가 긁은 ‘로또’, 아시아에서 꽃 피우다 - 로렌 우즈(Loren Woods)

2000년대 초. NBA에는 하나의 스캔들이 발생합니다. 바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이면계약 파문인데요. 팀버울브스는 짧은 구단 역사와 함께 미니애폴리스라는 작은 도시를 연고로 둔 팀이었기에 다른 선수들이 오기 꺼려하는 팀으로 유명해졌고, 케빈 가넷이라는 걸출한 스타의 영입을 기점으로 팀을 플레이오프에 진출시키려는 의도가 과욕을 불러 불법 행위를 저지르게됩니다. 이면계약 파문으로 NBA가 향후 5년간 1라운드 신인 드래프트 픽을 몰수하면서 미네소타는 훌륭한 신인 선수를 영입할 수가 없었는데...그 와중에 로또나 한 번 긁어보자는 심정으로 야심차게 뽑은 선수가 바로 로렌 우즈였습니다. 하지만 로렌 우즈의 잠재력은 미국에서 터지지 못했고 유럽과 아시아 무대를 거치며 자신의 농구 인생을 꽃피웠는데요. 오늘은 미네소타가 긁은 로또, 로렌 우즈 선수에 대한 얘기를 해볼까합니다. <프로필> 이름 : 로렌 우즈 (Loren Woods) 생년월일 : 1978년 6월 21일 키 : 216cm 드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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