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강아지에게 적용되는 내용은 아닙니다! 시로는 바닥 어두운 곳을 많이 무서워했어요. 그래서 고안해낸 방법이에요. 코로나 전엔 정말 많이 돌아다니던 전데, 직업상 코로나 잠잠해 지고도 한동안 여전히 집콕 하며 나가지 못 했거든요. 그 전에는 제법 가까운 하바롭스크나 일본 같은곳을 잠깐 아이들을 맡겨두고 사람끼리 갔는데 지금은 시로 피부관리 문제도 있고 오래 나가려는지라 남들에게 맡기기 민폐더라구요. 그래서 데리고 다니려다 보니 제주도 왕복할 때 시로는 조금 긁고 힘들어했어요. 어떻게 해야 좀 편안해 할까 고민을 많이 되었어요. 이 훈련을 권해드리는 경우는 1. 시로처럼 가방닫힌 상태에서도 잘 있는 강아지 한정이며, 가방 닫는거 부터 안되면 닫는 것 부터 연습하시는게 좋아보여요. 이 훈련을 행하는 조건도 1. 시내에서 저속 주행 시 2. 무조건 조수석에 사람이 타서 만일의 상황에 대처 할 수 있는 상태 입니다. 저희는 시속 20 키로미터 이내 에서만 했습니다. 위치가 위치인지라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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