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아워' 중요 문구 정리 & 코멘트

살면서 스쿼트 한 세트보다 훨씬 힘든 일들을 줄곧 해오지 않았던가? 책 초반부에 나오는 말로 읽고 나서 저로 하여금 많은 반성을 하게 한 멘트입니다. '오늘은 일을 많이 했으니 쉬어도 되겠지', '컨디션 관리 차원에서 오늘은 휴식을 취해야 한다' 등 많은 핑계로 노는 걸 합리화시켰던 저에게 많은 생각이 들게 하였는데요. 그간 해온 일과 비교했을 때 그리 큰(어려운) 일이 아님에도 어떻게든 이유를 만들어대며 미뤄온 제 자신을 다시금 채찍질을 해준 문구였습니다. 사실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 퇴근 후 운동이나 공부하기가 되게 쉬운 거 같습니다. 운동도 (근력 운동 기준) 스쿼트와 같은 운동을 여러 세트를 하는 거 잖아요. '1시간이나 운동을 해야 해?!' 가 아니라 이걸 세트별로 쪼개서 '스쿼트 1세트만 더 하자'. '이정도는 그간 해온 거에 비해 식은 죽 먹기지' 이런 식으로 생각해서 1세트를 수행하고 이후에도 같은 방법대로 한다면 충분히 계획했던 운동을 수행할 수 있고 공부도 마찬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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