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휴일

오늘은 오월의 공휴일 동네 언니두명과 함께 선약을 하고 수서동궁마을에 있는 산낙지 갯마을 수서본점으로 향했다. 난 언니들 한테 맛있는 음식을 사주고 싶었다. 우린 황게장낙지볶음 정식으로 주문을했다. 주문한 낙지볶음정식이 나왔다. 와 게장도 맛있고 시원한 묵사발은 나오자마지 뚝딱 한그릇 더 추가로 주문을 했다. 맛밌는 점심을먹고 내려오는 길이 대모산 아래라 산새 소리가 귀를 즐겁게 해줬다. 저기 일미원도 보이죠 저희 주민자치위원 고문님이운영하시는 모범 음식점 입니다 요기는 다음에 가기로 하고 담쟁이 넝쿨이 나무를 감싸고 있는것을 보니 예쁘기도 하지만 나무가 아프겠어요~~ 도심속에서 뽕나무에 달린 오디 구경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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