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현실은 죄인이나 나의 신분은 신의 자녀입니다.

오늘도 어두움을 이기신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어제의 모든 죄악을 용서하시고 나의 죄를 소멸하여 주소서 나의 알고 지은 죄악과 모르고 지은 죄까지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나는 죄인이오니 십자가의 은혜로 나의 죄를 씻어 주소서 죄를 이기신 주님의 승리가 오늘 나의 승리가 되게 하소서 나의 현실은 죄인이오나 나의 신분은 신의 자녀이니 죄와 의로움 사이에서 정죄와 자만을 오가지 말게 하소서 오직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그 부르심에 감사로 화답하게 하시고 자녀다움을 위해 노력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 오늘도 나에게 선한 마음을 허락하셔서 아버지의 마음처럼 살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의 승리가 곧 나의 승리가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담대하게 하소서 열등감 있는 자의 초조함을 버리게 하소서 아버지를 가진 자의 여유와 온유함을 허락하소서 겸손히 사는 하루 보내기를 원합니다. 담대하되 경박하지 않은 품격을 갖기 원합니다. 죄인이되 소망을 가득 품은 자녀 되기를 원합니다. 나의 모든 희망이 되시는 예수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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