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는 나를 아시는 주님 앞에 정직하기 원합니다.


나도 모르는 나를 아시는 주님 앞에 정직하기 원합니다.

나의 주 하나님을 찬양하고 높여드립니다. 한 해를 며칠 남겨두고 더 깊이 기도하게 하소서. 잘 마무리함으로 새로운 1년을 잘 맞이할 수 있게 하소서. 나도 모르는 나를 아시는 주님, 내 안에 상한 영혼과 지친 마음. 포기하고 싶은 좌절이 숨어 있지 않은지요? 겉으로는 괜찮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괜찮지 않은 나를 발견하게 하소서. 그리고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손길로 나를 어루만져 주소서. 지난 1년 동안 고생했던 모든 기억을 녹여내고 감사한 것들로 채워주소서. 내 안에 아주 오래 묵은 앙금들이 있지는 않은지요? 상처가 오래되어서 눈치채지도 못하고 있는 것들도 주님이 씻어주소서. 기억을 떠올리는 것이 싫어서 묻어둔 것은 없는지 돌아보게 하소서. 한 해를 마치면서 내 안에 있는 부정적인 감정들을 쏟아내게 하소서. 그리고 아버지 앞에서 모든 것이 해결되게 하소서 이 며칠, 정직하기 원합니다. 숨기지 말게 하시고, 아버지가 떠오르게 하실 때에 대면하게 하소서. 주님의 한량없는 은혜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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