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보살핌을 느끼는 하루

나의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어제 함께하시며 도우신 것에 감사합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깊이 하나님과 동행하기 원합니다. 오늘 일어나는 일들 가운데 하나님의 일하심을 느끼기 원합니다. 수많은 은혜들을 스쳐 보내지 말고 붙잡아 누리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알아차릴 수 있는 예민함을 주소서." 나의 일이 잘되고 순조로울 때 하나님의 도우심을 알아차리게 하소서. 내가 낙심할 때 내 마음을 어루만지시는 주님을 보게 하소서. 어려워 보였던 일이 극적으로 풀릴 때 주님께서 사랑의 눈으로 지켜보고 계심을 느끼게 하소서. 주님의 도우심 없이 나는 먼지와 같은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먼지까지 도우시는 그 크신 사랑에 감동하고 감격합니다. 오늘도 나를 믿고 의지하려는 본능을 없애 주소서. 내가 최고라고, 내가 옳다고 부추기는 마귀의 음성을 뿌리치게 하소서. 작은 것도 주님과 상의하고 주님의 뜻을 구하기 원합니다. 주님을 의지하는 순간들이 모여 하루가 되고 인생이 되게 하소서. 오늘도 주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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