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지경을 넓혀 주소서

나를 채우시는 아버지,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시간들이 매일 새롭지는 않지만, 오늘은 의식적으로 새로운 마음을 품으며 새해의 결심을 얼마나 지켰는지 돌아보는 하루 되기 원합니다. 나의 마음은 늘 하늘에 이르기를 바라지만 나의 손발은 언제나 땅을 벗어나지 못함을 회개합니다. 결심하는 마음과 실천하는 손발이 날마다 가까워지기 원합니다. 마음만 앞서지 않게 하시고, 나의 신앙을 알아 작은 것 하나를 실천하는 것에도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오늘도 새로운 마음으로 가족들과 사람들을 만나며 축복하기 원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나에게 부어주소서. 많은 사람들을 더 깊이 사랑하려면 주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나의 사랑은 가족에서 끝나기 쉬우니, 주님께서 나의 지경을 넓혀 주소서. 더 많은 돈, 더 높은 직급, 더 큰 명예를 위해 지경을 넓히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사람을 사랑하고, 더 높은 시선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기 위해 나의 사랑의 지경이 넓어지게 하소서. 새날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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