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계획은 완전합니다.

완전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아침에 주님을 기억합니다. 오늘도 아주 작은 나의 삶에 개입하시는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크심을 생각하면, 왜 나를 돌보시는지 이해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욱 그 사랑에 감격합니다. 오늘도 벌레 같은 나에게 집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내가 하루 동안 하는 일이 얼마나 작고 미약한지 잘 압니다. 하루만 떼어 놓고 본다면 의미 없이 반복되는 일상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오늘도 나를 평생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나의 부족한 하루, 아주 작은 하루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 하루가 언젠가 완성될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어 나가고 있음을 믿습니다. 나는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하지 못하지만, 주님이 완벽하게 이루실 것을 믿습니다. 완전하신 하나님의 손에 조각에 불과한 나의 하루를 맡깁니다. 내가 얼마를 해내든 상관없이 나머지를 채우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나는 불완전하지만, 하나님은 완전하십니다. 그래서 오늘도 담대할 수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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