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이나 심장이 벌렁벌렁


두 번이나 심장이 벌렁벌렁

안녕하세요. 열정순이 입니다. 오늘은 제 심장이 두 번이나 벌렁벌렁 놀랬답니다. 오후 3시 이후 우리 상가에 어르신이 쓰러져 있었다. 어르신 괜찮으세요~~ 하고 일으켜드렸다. 안색이 좋지 않아 어떠시냐고 여쭤보니 어지럽다고 하셨다. 어디 사시냐고 여쭤보니 도곡동에 사신다고 했다. 나는 얼른 생각하기를 "어르신 일자리" 학교 앞에서 교통정리하시는 어르신 같았다. 우리 복지관 안 대리님께 연락하고 수서 복지관에 전화했다. "선생님 여기 수서초 정문인데요. 어르신 일자리 하시는 어르신이 어지럽다고 하셔요. 선생님 오셔서 집에 모셔다드려야겠어요 했다." 선생님이 바로 오겠다고 했다. 나는 선생님 오실 때까지 기다렸다 10 분후 도착했다. 선생님 이 어르신 얼굴이 창백했는데 이제는 조금 좋아지신 것 같아요. 일은 어려우실 것 같아요. 집에 모셔다드려야겠어요. 말씀드리고 영업장으로 왔다. 어르신이 쉬시는 동안은 조끼를 벗고서 쉬시는 것 같았다. 복지관에서 오신 선생님이 준비물 다 챙겨서 모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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