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잊지 않고 지키시는 주님

나를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은 어제와 같은 내가 아니라 새로운 내가 되어 주님을 찬양하며 하루를 살기 원합니다. 무엇을 하는 주님 안에 거하며 기뻐하게 하소서. 오늘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지만,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주님이 나의 길을 앞서 가시기 때문입니다. 비록 내가 하나님을 잊는 순간이 있더라도 하나님은 내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절대 잊지 않으십니다. 나는 잊어도 주님은 언제나 나를 눈동자와 같이 지키십니다. 오늘도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나를 인도하여 주소서 주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따라가게 하시고, 주님이 멈추시면 멈추게 하소서. 나는 달리고 싶어도 주님이 쉬라 하시면 쉬고, 나는 쉬고 싶어도 주님이 달리라 하시면 달리게 하소서. 아버지께 의존하여 사는 하루 되게 하소서. 오늘도 이 나라와 이 땅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주님의 뜻이 이 땅 가운데 이루어지기 원합니다. 나의 삶이 그 뜻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기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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