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가족과 함께

안녕하세요. 열정순이 입니다.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난 토요일 아들과 며느리 딸과 함께 좋은 시간 함께 했다.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아들과 딸 함께 좋은 시간 보냈다. 남편이 아파트에 심어놓은 장미도 구경하고 엄마 좋아하는 아귀찜도 사주었다. 카페 가서 맛있는 차는 엄마가 살게 하니 엄마 가게에서 먹는 게 더 좋다는 아들에게 고마웠다. 도란도란 이야기하면서 남편이 적어놓은 노트를 보면서 아들이 아빠에 대한 그리움과 이런저런 대화를 했다. 남편이 사용했던 노트에서 이런 글귀가 있었다. 한번 세운 뜻을 저버리지 마라 네 삶에서 정녕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잘 생각하여 보아라. -아빠가- 아빠가 쓴 글을 보더니 아들과 딸이 감탄하면서 복사해서 달라고 한다. 이번 시민대학 석사 마치면서 쓴 자서전도 아들과 딸에게 한 권씩 선물했다 이번 시민대학 석과 과정 이수하고 학위증도 아들과 딸에게 보여 주었다. 울 엄마 참 대단하다고 했다. 엄마 건강하세요. 하면서 홍삼과 관절연골에 좋은 영양제. 용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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