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성실함이 주님께 영광됩니다

성실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밤에 편안한 잠을 허락하시고 오늘을 맞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루를 유지하는 크고 작은 일들이 모두 주님의 은혜입니다. 밥을 먹을 수 있음도 주님의 은혜입니다. 밥을 먹을 경제력과 시간 주심을 치아와 소화시킬 능력 주심 감사합니다. 이 작은 일을 위해 얼마나 많은 조건을 갖춰야 하는지요. 내가 하는 평범한 일 하나하나가 수십 가지가 가능해야 할 수 있는 소중한 일임을 알게 하소서. 그 수십 가지가 모여서 어제의 하루를 살았음에 감사하게 하소서 오늘도 이 작은 일을 크게 볼 수 있는 마음을 구합니다.. 감사하지 않고는 보낼 수 없는 소중한 하루 되게 하소서. 오늘도 사명감을 갖고 내가 하는 작은 일에 임하게 하소서.. 내가 밥을 지었기에 누군가가 밥을 먹을 수 있고, 내가 청소를 했기에 누군가가 깨끗한 공간을 누릴 수 있습니다. 내가 하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 자부심을 갖게 하시고 그래서 일이 사명임을 이해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주신 하루 동안 이 작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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