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을 맞이하여 경로당 어르신께 삼계탕 대접했다.


복날을 맞이하여 경로당 어르신께 삼계탕 대접했다.

안녕하세요. 열정순이 입니다. 저희 강남구 자원봉사 수서동 캠프에서는 복날을 맞이하여 우리 동네 경로당 어르신들께 삼계탕과 수박을 대접해 드리기로 했다. 수박은 미리 주문해서 냉장고에 보관했다 오늘 가지고 갔다. 오늘은 아침부터 더위가 기승을 부려서 아는 분의 식당에 부탁해서 전복도 넣어 영양삼계탕을 맛있게 끓였다. 우리 봉사자들과 함께 일찍 나와서 경로당으로 방문했다. 어르신들이 많이 반가워하셨다.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잡수시는 동안 우리 봉사자들도 수박을 함께 나눴다. 음식을 다 잡수시고 맛있게 잘 먹었다고 박수도 쳐 주신다. 어르신들 부드럽고 맛있다고 좋아하셨다. "비록 작은 마음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인사를 드리니 고맙다고 박수를 쳐 주셨다. 우리 봉사단 식구들도 수박을 함께 나눴다. 설거지도 우리 손으로 오늘 어르신들 찾아뵙고 손을 붙잡고 좋아하시는 모습보니까 우리 부모님 생각도 났다. 우리 부모님은 일찍 다 돌아가셨지만 우리 동네 경로당 어르신들을 우리 부모님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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