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 운동본부] 아이 머리카락 기부하기


[어머나 운동본부] 아이 머리카락 기부하기

7살 딸래미 3년넘게 기른 머리카락을 오늘 잘랐어요~남편이 머리카락을 기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안 후에 아이 머리를 기부하고 싶어하더라구요저는 여름마다 확 잘라버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고 기부보다는 내가 아이 머리 손질이 힘드니까 ~ 라며 생각했는데 ^^;;;아이도 머리를 자르고 싶어하질 않았내요. ㅎㅎ 공주들은 머리가 다 길잖아요 매번 저녁에 씻고나서 머리 감을때면 아이한테 '머리 자르자' 송을 부르며 머리 자르면 머리 말리는 것도 쉽고 씻는것도 쉽고 ~~ 하며 어필을 했었는데어제는 흔쾌히 갑자기 자르겠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앗싸!! 를 외치며(속으로ㅎㅎ) 오늘 당장 미용실을 다녀왔죠~~ 25cm 이..........

[어머나 운동본부] 아이 머리카락 기부하기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어머나 운동본부] 아이 머리카락 기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