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중국의 군사압박에 대응해 '퉈장'급 스텔스 초계함 3번째 진수


대만, 중국의 군사압박에 대응해 '퉈장'급 스텔스 초계함 3번째 진수

대만 해군이 중국 인민해방군의 고도의 군사적 압박에 맞서 세 번째 '뚜오치앙'급 스텔스 코르벳을 발사했다. 자유시보와 대만뉴스 등 대만 언론에 따르면 해군은 지난 2월 16일 퉈장급 스텔스 코르벳 3호인 후자함의 진수식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군 관계자와 국립충산과학기술원(NCSIST)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해군 제1지역 사령관 부인이 함선에 세례를 했다. 퉈치앙급 스텔스 코르벳은 대만이 자체 기술을 이용해 건조한 최신예 군함으로 '항공모함 킬러'로 불린다 대만은 현재 이들 선박 중 2척을 운항하고 있으며, 첫 번째 선박인 퉈 치앙호가 2014년 건조돼 2015년 취역한 데 이어 2020년 말 진수한 다 치앙호가 있다. 이 코르벳들은 대만 해군, NCSIST, 룽테 조선 회사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선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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