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 연체 심각 안양시 청년연체자 분활상환 최초 보증금 지원한다


학자금 연체 심각 안양시 청년연체자 분활상환 최초 보증금 지원한다

2022년 10월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국회의원은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근거로 학생 학자금 연체가 심각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6개월 이상 장기 연채중인 학생도 늘어나고 있다는 충격적인 내용이었다. 관련 내용 >>> 안양시는 최근 '청년 학자금 대출 연체 신용회복 지원사업(이하 신용회복 지원사업)' 을 진행중이다. 학자금 대출 상환이 6개월 이상 연체돼 신용위험이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분할상환 약정 최초 보증금(전체 채무액의 10%)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이번 시책이 신용불량으로 낙인찍혀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는 청년들이 신용도를 회복해 사회에 재기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다. 사업 대상은 지난 2월 23일 기준 최소 1년 이상 시내에 거주하며 한국장학재단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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