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치와 함께한 구강건강교육 그리고 근황일기


치치와 함께한 구강건강교육 그리고 근황일기

주간일기 주간일기 덕분에 오랜만에 블로그 창을 열어봅니다. :) 안 하면 큰일 날 것 같던 일들도 한순간 놓아버리면 또 그런대로 살아지는 것 같아요. 그렇게 자꾸 이것 저것 소홀해지는 것이 아닌가 스스로 들여다보고 조심하려 하는 요즘의 치카쌤입니다. 제가 참 좋아라하는 초등 구강교육에 다시 참여하고 있어요. 아이들을 만나 가치있는 이야기를 나누고 전달하는 것이 제법 즐겁고 에너지가 됩니다. 다녀오면 제가 내어주는 것보다 얻어오는 것이 많은 기분이 들 때가 많습니다. 이 순간 또 주어진 것들에 감사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제가 참 이뻐라해서 저희 꼬맹이가 좋아하면서도 질투하는 치카도깨비 치치예요 :) 교육에 데리고다니면 어린이들에게 인기 폭발입니다. "저 대머리는 누구예요~?" ㅎㅎ 이번엔 1학년 친구들의 귀여움을 한몸에 받고 왔다지요. 1학기때 초등학교 구강건강교육은 아무래도 아이들이 아직 아가아가한 시기인지라..유치원을 졸업하고 초등학교에 입학한지가 얼마 되지 않은 시기였던지라......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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