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양치질의 날 :: 아이 이 잘 닦는 방법


특별 양치질의 날 :: 아이 이 잘 닦는 방법

아이 양치질 특별 양치질의 날 안녕하세요 :) 엄마가 된 치과위생사 치카쌤써니 입니다. 새해가 되었고 아이는 또 한 살 더 먹었습니다. 언니! 가 되었어요. 일곱살이 된 꼬맹이는 더이상..꼬맹이라고 부를 수 없을 만큼 컸어요.. 방학중인 '어린이'가 한 마디도 지지 않고 따박따박 또박또박 말을 합니다...귀가 아파요.... 한때 이 안 닦겠다고 온 집안을 와다다다 뛰어다니며 도망가던 초꼬맹이가 이제는 스스로 칫솔에 치약을 짜고 이를 닦습니다. 엉터리이긴 하지만 치실도 혼자 해본답시고 끄적끄적 거리고요. [오늘도 이닦으며 천만 원 법니다] 책을 본 친구가 '특별 양치의 날' 부분을 따라해봤나 보더라고요. 이 부분을 보신 분들이 대부분 좋은 피드백을 주셨는데..친구는 아니었어요. 도무지 가만히 누워 있지를 않는데 무슨 특별 양치냐며.. 거의 '으아아' 상태인 친구와 이야기를 나눈 참입니다. ㅎㅎㅎ 아직 어린 둘째에겐 가만히 누워있는 것부터가 아주 어려운 일이었을 거거든요. 그래서 생각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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