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면 3년 기다린다! 8일 저녁 7시! 개기월식, 블러드문


놓치면 3년 기다린다! 8일 저녁 7시! 개기월식, 블러드문

개기월식(2018. 1. 31. , 한국천문연구원 박영식 책임연구원 촬영) 깊어가는 가을 저녁 7시 화려한 우주쇼가 밤하늘에 펼쳐집니다. 바로 "블러드문"이라 불리는 "개기월식"입니다. 오늘 놓치면 3년을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연인과 함께 아이들과 함께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밤하늘을 보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아래 내용들을 참고해서 개기월식도 감상하시고 멋진 블러드문 사진도 남기시기 바랍니다. 그럼 출발! 개기월식이란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며 붉게 변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아래는 개기월식을 제일 잘 담은 영상으로서 보시면 빠르게 이해가 됩니다. 달이 붉게 보이는 이유 (블러드문) 개기 월식 시기 달에서 본, 노을빛에 둘러싸인 지구 지구 그림자가 달을 가리더라도 지구 대기를 통과하면서 굴절된 햇빛 일부가 달을 비추는데 이때 파장이 짧은 푸른빛은 흩어지고 파장이 긴 붉은빛이 달에 도달해 붉게 보이는 것이라고 합니다. 요약하면 지구 그림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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