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향실 있습니다. 그런 방! 그 것은 ‘무향실(Anechoic room)’이라고 하는 실험실인데 향기가 나지 않는 방이라는 뜻이 아니고 ‘음향’, 소리가 나지 않는 방으로 이해하시면 편하시겠네요. 이 무향실이라는 실험실은 사실 소리를 차단하기도 하였지만 가장 중요한 원리는 소리가 반사되지 않게 하는 것이 목적인 실험실이랍니다. 일단, 실내를 살펴보면 사람 몸 크기의 작은 방도 있고 중장비 크기의 10배이상 높이의 큰 규모도 있구요. 보통 규모의 방은 실험실 공간의 중간에 실험체가 놓게 하여 붕~떠있게 하려는 구조로 마치 sf영화 X맨에서 전세계의 돌연변이 들을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는 그런 공간처럼 생겼다고나 할까요… 아무튼 여기의 모든 벽면은 길고 촘촘하며 뾰족한 스펀지 재료로 되어 있어서 소리가 흡수되면 반사되기 어렵게 만든 구조라고 할 수 있어요. 따라서 이 무향실의 성능도 배경소음(특정한 소리가 없는 기본환경 상태의 측정소음)이나, 최저차단주파수(99%이상 흡수할 수 있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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