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독학 일기] 드디어 합격?!, 가만히 있으면 집으로 자격증을 보내주시나..?


[공인중개사 독학 일기] 드디어 합격?!, 가만히 있으면 집으로 자격증을 보내주시나..?

공인중개사 독학 일기 8월 9월 10월... 더운 날이 지나가고 긴팔을 다시 꺼낼 때쯤이 되면, 점수는 안 나오고 '내 머리가 이렇게 멍청했나..?' 라는 생각이 하루에도 몇 번씩 드는데 찍어서라도 무조건 하나라도 더 맞춘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시험에 드디어 합격했다. :) 사진 출처: unsplash 사실 이 자격증으로 무언가 특별히 '업'을 바꿔보겠다고 생각을 했던 건 아니다. 인강 선생님들도 수업 시간에 종종 현실에 대해 얘기해 주시는데..... 이미 포화 시장이고, 20년 30년 되신 경력자분들이 가지고 계신 인맥과 물건은 절대 침범할 수가 없는 영역이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회"라는 것이 주어지는 경우는 급급급급 매물로 나오는 물건을 위한 것 일 수도 있다는 초 현실적인 이야기 ㅜㅜ 그래도 내가 포기하지 않고 달릴 수 있었던 건, 결국 "오기"였던 것 같다. ㅎㅎㅎㅎㅎㅎ 1차 합격을 버리기 너무 아깝기도 했고, 조금 더 현실적인 이유는..... 직장인의 비애랄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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