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탐방 일주일(남한산성 낙선재, 분당 빨간뻘낙지)


맛집 탐방 일주일(남한산성 낙선재, 분당 빨간뻘낙지)

남한산성 낙선재 맛집 탐방 일주일(남한산성 낙선재, 분당 빨간뻘낙지) 진짜 겨울 같지 않았던 일주일이었고 따뜻한 가을이었다. 날씨도 너무 좋아서 남한산성이 생각이 났고 맛있는 토종닭이 생각이 났다. 남한산성과 토종닭의 조합을 합치면 생각나는 곳은 딱 한곳이 있죠. 바로 낙선재입니다. 낙선재는 주말뿐 아니라 평일에도 엄청 장사가 잘 되는 곳이에요. 일단 예약을 아예 안 받고 당일 웨이팅이 기본입니다. 저희도 일찍 왔는데 1시간 이상 웨이팅 해서 별채를 받았습니다. 4인 룸이 진짜 좋긴 하지만 큰 별채도 좋긴 좋아요. 프라이빗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낙선재에서 시킨 음식들은 토종닭백숙, 닭볶음탕, 도토리묵, 해물파전, 동동주.. 캬~ 안 먹어본 사람은 모르지만, 한번 먹어본 사람은 또 온다는..? 닭볶음탕은 끝나고 밥 볶아 먹으면 짱입니다용!ㅋㅋ 분당 빨간뻘낙지 정말 이번 주는 몸보신을 제대로 했던거 같아요 ㅋㅋ 낙지탕탕이 비주얼 보이시나요? 깻잎에 탕탕이 넣고 오징어 젓갈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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