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결혼


친구의 결혼

초등학교 3학년 때 부터 만난 친구가 오늘 결혼을 했다. 다른 친구가 사회를 봐줬고, 축가는 신랑이 부르다가 하이라이트는 신부와 같이 부르던데 꽤 뭉클했다. 예쁜 식장에서 많은 사람들의 축복속에 결혼을 한다는 것은 정말 보기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 예식장이 동시 타임에 많은 예식을 올려 뷔페에서는 30분씩 줄서서 한 접시 겨우 먹는 불상사가 벌어지고, 양가 부모님들이 불편해하시는 해프닝이 있었지만 이건 동시간대에 너무 많은 예식을 잡고 인원제한을 걸지 않은 예식장과 뷔페측 잘못이니.. 아무튼, 친구의 결혼식을 보니 감회가 새롭고 부럽기도 하다. 신혼여행 다녀오면 회포를 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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