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땡기는 그 라면, 왕뚜껑


가끔씩 땡기는 그 라면, 왕뚜껑

왕뚜껑 오리지널 왕뚜껑 팔도 한번씩 왕뚜껑이 땡기는 날이 있다.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왕뚜껑과 눈이 마주치는 날이 간혹 있다. 김치 왕뚜껑이나 짬뽕 왕뚜껑 등 다른 뚜껑 시리즈도 괜찮지만, 기본도 꽤 괜찬은 편이다. 왕뚜껑 왕뚜껑은 봉지라면 처럼 후레이크까지 함께 개별 포장이 되어 있다. 후레이크의 양은 상당히 많은 편에 속하는데 그냥 저냥 먹을만하다.(콩 고기니까..) 그리 매운 편도 아니고 적당한 축에 속하며, 면발은 상당히 얇아서 국물이 잘 배고 후루룹 먹기 좋은 제품이다. 왕뚜껑 왕뚜껑의 근본은 뚜껑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김치를 덜어서 먹는다거나, 그릇 삼아 뜨거운 면을 옮겨서 먹는다거나 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른 컵라면은 뚜껑 종이 뜯어서 이래 저래 접어서 먹고 그랬는데..) 2012년엔 뚜껑이 없어지고 매출이 반토막 나면서 2013년에 다시 뚜껑이 돌아왔다. 캐치프라이즈가 뚜껑에 덜어 먹는 팔도 왕뚜껑인데, 뚜껑을 없애버렸으니.. 그리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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