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가 운영했던 클럽 몽키뮤지엄, 세금 덜 내려고 일반음식점 등록 '꼼수'


승리가 운영했던 클럽 몽키뮤지엄, 세금 덜 내려고 일반음식점 등록 '꼼수'

승리가 운영했던 클럽 몽키뮤지엄, 세금 덜 내려고 일반음식점 등록 '꼼수' 승리가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클럽 몽키뮤지엄을 비롯해 강남 클럽과 라운지바 21곳 중 14곳이 세금을 덜 내기 위해 일반음심적으로 등록했다고 26일 JTBC가 보도했다. JTBC는 클럽 몽키뮤지엄이 한 때 가수 승리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탔던 곳이라고 전했다.

과거 승리가 직접 DJ 박스에 오르기도 했다. 승리가 대표이사로 있던 유리홀딩스가 소유하고 있다.

이곳은 용도가 ‘유흥주점’이 아닌 ‘소매점’으로 돼 있다고 JTBC는 보도했다. 현행법 상 춤을 출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경우 반드시 유흥주점으로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선아 세무사는 “유흥주점은 재산세도 중과세가 붙는다”면서 “금액 차이만 하더라도 굉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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